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가전제품과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현장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워 뒀던 드럼통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가전제품과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현장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워 뒀던 드럼통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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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 야적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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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7:28:26
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가전제품과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현장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피워 뒀던 드럼통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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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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