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콜로라도 고등학교 총격…2명 부상
입력 2013.12.14 (07:31)
수정 2013.12.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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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낮, 덴버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 2명을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총격을 당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교사에 대한 원한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난해에도 한 극장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이 숨지자, 진통 끝에 올해 초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낮, 덴버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 2명을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총격을 당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교사에 대한 원한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난해에도 한 극장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이 숨지자, 진통 끝에 올해 초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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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콜로라도 고등학교 총격…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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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7:31:56
- 수정2013-12-14 11:51:45
미국 콜로라도 주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낮, 덴버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 2명을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총격을 당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교사에 대한 원한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난해에도 한 극장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이 숨지자, 진통 끝에 올해 초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낮, 덴버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 2명을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총격을 당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용의자는 교사에 대한 원한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난해에도 한 극장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이 숨지자, 진통 끝에 올해 초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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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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