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영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유엔난민기구, UNHCR 본부에서 3년간 모두 천800만달러, 우리돈 189억6천여만원을 아프간 난민 지원사업 등에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 대사는 아프간이 국가 개발계획의 틀 속에서 난민과 피난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각별하게 유의해 달라고 UNHCR에 당부했습니다.
한국은 아프간 지원사업 800만달러를 포함해, 내년에만 연간 서약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천100만 달러를 UNHCR에 지원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최 대사는 아프간이 국가 개발계획의 틀 속에서 난민과 피난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각별하게 유의해 달라고 UNHCR에 당부했습니다.
한국은 아프간 지원사업 800만달러를 포함해, 내년에만 연간 서약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천100만 달러를 UNHCR에 지원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UNHCR에 190억원 지원 양해각서 체결
-
- 입력 2013-12-14 07:31:56
최석영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유엔난민기구, UNHCR 본부에서 3년간 모두 천800만달러, 우리돈 189억6천여만원을 아프간 난민 지원사업 등에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 대사는 아프간이 국가 개발계획의 틀 속에서 난민과 피난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각별하게 유의해 달라고 UNHCR에 당부했습니다.
한국은 아프간 지원사업 800만달러를 포함해, 내년에만 연간 서약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천100만 달러를 UNHCR에 지원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
-
구본국 기자 bkku@kbs.co.kr
구본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