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봉동에 ‘도심 눈썰매장’ 개장

입력 2013.12.14 (07:31) 수정 2013.12.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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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개봉역 부근 옛 KBS 송신소 터에 눈썰매장을 만들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천 3백 제곱미터 넘는 규모로 조성될 눈썰매장은 길이 100미터에 폭 25미터의 슬로프를 갖췄습니다.

눈썰매장과 함께 얼음 썰매장과 빙어잡이 체험장도 설치됩니다.

눈썰매장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이고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4천원입니다.

얼음썰매장과 빙어잡이 체험장 이용료는 각각 5천원입니다.

이용시간은 휴일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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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개봉동에 ‘도심 눈썰매장’ 개장
    • 입력 2013-12-14 07:31:56
    • 수정2013-12-14 08:06:16
    사회
서울 구로구가 개봉역 부근 옛 KBS 송신소 터에 눈썰매장을 만들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천 3백 제곱미터 넘는 규모로 조성될 눈썰매장은 길이 100미터에 폭 25미터의 슬로프를 갖췄습니다.

눈썰매장과 함께 얼음 썰매장과 빙어잡이 체험장도 설치됩니다.

눈썰매장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이고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4천원입니다.

얼음썰매장과 빙어잡이 체험장 이용료는 각각 5천원입니다.

이용시간은 휴일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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