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3일 이라크에서 가스관 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18명이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란에서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부를 연결하는 가스관 부설 작업을 벌이다 총격 테러로 숨졌으며, 사망자 중 15명은 이란인, 나머지 3명은 이라크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란에서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부를 연결하는 가스관 부설 작업을 벌이다 총격 테러로 숨졌으며, 사망자 중 15명은 이란인, 나머지 3명은 이라크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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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서 가스관 노동자 18명 총격테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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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7:31:56
현지시간으로 13일 이라크에서 가스관 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18명이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란에서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부를 연결하는 가스관 부설 작업을 벌이다 총격 테러로 숨졌으며, 사망자 중 15명은 이란인, 나머지 3명은 이라크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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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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