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알루미늄 부속품 제작 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중국동포 42살 백모 씨가 숨지고 태국인 29살 B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공장 1층 66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를 예열하다가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중국동포 42살 백모 씨가 숨지고 태국인 29살 B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공장 1층 66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를 예열하다가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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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공단 알루미늄 공장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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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9:26:19
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알루미늄 부속품 제작 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중국동포 42살 백모 씨가 숨지고 태국인 29살 B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공장 1층 66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를 예열하다가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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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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