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큼 추운 날씨…다음 주 예년 기온 회복

입력 2013.12.14 (06:55) 수정 2013.1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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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춥습니다.

기온이 어제 세운 기록을 향해 빠르게 내려가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파주에서는 기온이 영하 15.7도 서울 영하 8.1도까지 내려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어제 아침 기온과 큰 차이없는데요.

이번 매서운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고 추위가 몰려온지 약 닷새만인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서야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중부 곳곳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 눈이 모두 얼어붙어 인적이 드문 이면 도로는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는 아침까지 충청도와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영서와 영남지역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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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만큼 추운 날씨…다음 주 예년 기온 회복
    • 입력 2013-12-14 09:27:34
    • 수정2013-12-14 09:39:25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참 춥습니다.

기온이 어제 세운 기록을 향해 빠르게 내려가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파주에서는 기온이 영하 15.7도 서울 영하 8.1도까지 내려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어제 아침 기온과 큰 차이없는데요.

이번 매서운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고 추위가 몰려온지 약 닷새만인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서야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중부 곳곳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 눈이 모두 얼어붙어 인적이 드문 이면 도로는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는 아침까지 충청도와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영서와 영남지역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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