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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월드] “만델라 추모식 가짜 수화” 외
입력 2013.12.14 (08:48) 수정 2013.12.14 (10:55) 특파원 현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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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10일 엄수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수화 통역을 맡은 사람이 '가짜'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91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추모식,

추도사가 이어질 때마다 바쁘게 손을 움직이던 수화 통역사의 동작들은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남아공 농아연맹 사무총장이 그의 수화가 엉터리라고 폭로했는데요.

특히 이 남성의 손짓은 남아공 수화도, 미국식 수화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상 파악에 나선 남아공 정부는 성명을 내고, 문제의 남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임지 ‘올해의 인물’ 프란치스코 교황

<앵커 멘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타임지는 '가난한 자의 아버지' 프란치스코를 즉위명으로 선택한 데서 보이듯,

교황이 겸손한 자세로 '치유의 교회' 실현에 앞장서고, 변화의 물결에도 동참해 새로운 천주교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이자, 천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교황인데요,

즉위 후에도 청빈한 삶을 실천하고, 동성 결혼 등 사회적 갈등 현안에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는 파격 행보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 파업, 치안공백 확산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찰의 파업으로 치안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23개 주 가운데 17개 주의 경찰이 파업에 동참하는 등 경찰 파업이 빠르게 확산했는데요.

파업이 일어난 지역에서는 슈퍼마켓과 상점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상점 주인들은 고무총까지 준비해 약탈을 막고 있지만 역부족인데요.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경찰은 이같은 약탈 사태를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주민 간의 충돌로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상자도 200여 명에 이릅니다.

지방정부의 일이라며 지켜보던 아르헨티나 정부는 뒤늦게 치안유지군을 파견했지만 사태는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 동북부 ‘눈폭풍’…연방정부 휴무

<앵커 멘트>

미국 워싱턴DC 등 수도권과 동북부 일대에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연방 정부가 휴무에 들어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리포트>

현지 10일 새벽부터 이틀간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주 등 미 동북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뉴욕 주에는 하루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1932년 이후 가장 많은 하루 적설량을 기록했고, 펜실베이니아 주 일부 지역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이틀 동안 미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에 일부 도로들은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는데요.

항공기도 하루에만 천여 편이 취소됐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등의 대부분 학교도 이틀간 휴교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 [클릭! 월드] “만델라 추모식 가짜 수화” 외
    • 입력 2013-12-14 09:47:39
    • 수정2013-12-14 10:55:56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지난 10일 엄수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수화 통역을 맡은 사람이 '가짜'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91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추모식,

추도사가 이어질 때마다 바쁘게 손을 움직이던 수화 통역사의 동작들은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남아공 농아연맹 사무총장이 그의 수화가 엉터리라고 폭로했는데요.

특히 이 남성의 손짓은 남아공 수화도, 미국식 수화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상 파악에 나선 남아공 정부는 성명을 내고, 문제의 남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임지 ‘올해의 인물’ 프란치스코 교황

<앵커 멘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타임지는 '가난한 자의 아버지' 프란치스코를 즉위명으로 선택한 데서 보이듯,

교황이 겸손한 자세로 '치유의 교회' 실현에 앞장서고, 변화의 물결에도 동참해 새로운 천주교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이자, 천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교황인데요,

즉위 후에도 청빈한 삶을 실천하고, 동성 결혼 등 사회적 갈등 현안에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는 파격 행보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 파업, 치안공백 확산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찰의 파업으로 치안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23개 주 가운데 17개 주의 경찰이 파업에 동참하는 등 경찰 파업이 빠르게 확산했는데요.

파업이 일어난 지역에서는 슈퍼마켓과 상점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상점 주인들은 고무총까지 준비해 약탈을 막고 있지만 역부족인데요.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경찰은 이같은 약탈 사태를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주민 간의 충돌로 지금까지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상자도 200여 명에 이릅니다.

지방정부의 일이라며 지켜보던 아르헨티나 정부는 뒤늦게 치안유지군을 파견했지만 사태는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 동북부 ‘눈폭풍’…연방정부 휴무

<앵커 멘트>

미국 워싱턴DC 등 수도권과 동북부 일대에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연방 정부가 휴무에 들어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리포트>

현지 10일 새벽부터 이틀간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주 등 미 동북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뉴욕 주에는 하루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1932년 이후 가장 많은 하루 적설량을 기록했고, 펜실베이니아 주 일부 지역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이틀 동안 미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에 일부 도로들은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는데요.

항공기도 하루에만 천여 편이 취소됐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등의 대부분 학교도 이틀간 휴교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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