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오찬영 조, 오렌지볼 테니스 우승

입력 2013.12.14 (09:57) 수정 2013.1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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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대곶중)-오찬영(동래중)이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오찬영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16세 부 복식 결승에서 권순우(마포고)-윌리엄 제네센(미국)을 2-0(6-1, 6-4)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했다.

정윤성과 오찬영은 나란히 단식 결승에도 올라 각자 2관왕에 도전한다.

단식 주니어랭킹 58위인 정윤성은 단식 준결승에서 쿠마 사미(448위·미국)를 2-0(6-1 6-3)으로 물리쳤고 오찬영(102위)은 나바 에드왈도(731위·미국)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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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성·오찬영 조, 오렌지볼 테니스 우승
    • 입력 2013-12-14 09:57:52
    • 수정2013-12-14 09:58:04
    연합뉴스
정윤성(대곶중)-오찬영(동래중)이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오찬영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16세 부 복식 결승에서 권순우(마포고)-윌리엄 제네센(미국)을 2-0(6-1, 6-4)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했다.

정윤성과 오찬영은 나란히 단식 결승에도 올라 각자 2관왕에 도전한다.

단식 주니어랭킹 58위인 정윤성은 단식 준결승에서 쿠마 사미(448위·미국)를 2-0(6-1 6-3)으로 물리쳤고 오찬영(102위)은 나바 에드왈도(731위·미국)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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