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은 가운데 추위 이어져

입력 2013.12.14 (1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과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낮 한 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영하 6.6도에 머물렀던 서울의 낮 기온이 오늘은 0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다, 월요일 오후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맑은 가운데 추위 이어져
    • 입력 2013-12-14 11:53:17
    사회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과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낮 한 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영하 6.6도에 머물렀던 서울의 낮 기온이 오늘은 0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다, 월요일 오후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