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서울 0도·부산 7도…내일까지 추위 계속

입력 2013.12.14 (12:07) 수정 2013.12.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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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어제만큼 추웠지만 낮이 되면서는 어제보다 덜 춥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고 찬바람도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어제보다 높은데요.

한낮엔 서울이 0도 광주와 부산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는 추운 만큼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추위는 계속되겠고 다음주부터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의 눈은 그치고 지금은 대체로 맑은 날씨입니다.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산불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곳곳이 빙판길이니까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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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서울 0도·부산 7도…내일까지 추위 계속
    • 입력 2013-12-14 12:11:17
    • 수정2013-12-14 12:15:27
    뉴스 12
오늘 아침도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어제만큼 추웠지만 낮이 되면서는 어제보다 덜 춥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고 찬바람도 잦아들어 체감온도도 어제보다 높은데요.

한낮엔 서울이 0도 광주와 부산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는 추운 만큼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추위는 계속되겠고 다음주부터 기온이 올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의 눈은 그치고 지금은 대체로 맑은 날씨입니다.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산불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곳곳이 빙판길이니까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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