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비틀스'의 미공개된 희귀 음원 59곡이 올해 안에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비틀스가 설립한 음반사 '애플레코드'가 출시하는 이번 새 음반에는, 지난 1963년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보인 44곡을 비롯해, 지금까지 해적판으로밖에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 음원들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또 유명곡인 '쉬 러브스 유', '어 테이스트 오브 허니' 등의 미발표 형식도 소개됩니다.
오는 31일, 시중에 선보일 예정인 이 음반은 해당 음원의 저작권 연장을 위해 발매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BBC와 가디언 등은 분석했습니다.
비틀스가 설립한 음반사 '애플레코드'가 출시하는 이번 새 음반에는, 지난 1963년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보인 44곡을 비롯해, 지금까지 해적판으로밖에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 음원들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또 유명곡인 '쉬 러브스 유', '어 테이스트 오브 허니' 등의 미발표 형식도 소개됩니다.
오는 31일, 시중에 선보일 예정인 이 음반은 해당 음원의 저작권 연장을 위해 발매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BBC와 가디언 등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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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미공개음원 59곡 곧 발매…저작권 연장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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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14:14:39
영국 밴드 '비틀스'의 미공개된 희귀 음원 59곡이 올해 안에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비틀스가 설립한 음반사 '애플레코드'가 출시하는 이번 새 음반에는, 지난 1963년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보인 44곡을 비롯해, 지금까지 해적판으로밖에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 음원들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또 유명곡인 '쉬 러브스 유', '어 테이스트 오브 허니' 등의 미발표 형식도 소개됩니다.
오는 31일, 시중에 선보일 예정인 이 음반은 해당 음원의 저작권 연장을 위해 발매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BBC와 가디언 등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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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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