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자유 협력강화”…日·아세안 정상회담 성명 채택

입력 2013.12.14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과 아세안 가맹 10개국 정상들은 오늘 도쿄에서 특별 정상회담을 열고 , 공해 상공의 비행 안전 협력 등을 명기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관련해 비행 자유와 민간항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에 대해, 해양 분쟁은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행자유 협력강화”…日·아세안 정상회담 성명 채택
    • 입력 2013-12-14 19:32:28
    국제
일본과 아세안 가맹 10개국 정상들은 오늘 도쿄에서 특별 정상회담을 열고 , 공해 상공의 비행 안전 협력 등을 명기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관련해 비행 자유와 민간항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에 대해, 해양 분쟁은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