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김호준, 월드컵 하프파이프 9위

입력 2013.12.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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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의 대표주자 김호준(24·CJ제일제당)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선 월드컵에서 10위 안에 들며 올림픽 출전 전망을 밝혔다.

김호준은 14일(한국시간)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7.25점을 받아 9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호준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스키 종목 올림픽 출전권은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매겨지는 FIS 포인트에 따라 주어진다.

김호준은 18일부터 미국 코퍼 마운틴에서 열리는 월드컵에도 출전해 포인트 쌓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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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김호준, 월드컵 하프파이프 9위
    • 입력 2013-12-14 22:14:11
    연합뉴스
한국 스노보드의 대표주자 김호준(24·CJ제일제당)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선 월드컵에서 10위 안에 들며 올림픽 출전 전망을 밝혔다. 김호준은 14일(한국시간)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7.25점을 받아 9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호준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스키 종목 올림픽 출전권은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매겨지는 FIS 포인트에 따라 주어진다. 김호준은 18일부터 미국 코퍼 마운틴에서 열리는 월드컵에도 출전해 포인트 쌓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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