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가 4차 투자 활성화 정책에서 발표한 의료민영화 시도는 국민건강권 대포기 선언과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시도는 이명박 정부 때 국민 반대로 폐지된 정책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특히 정부가 발표한 대책 대부분은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돼야 가능하지만 정부는 곧바로 시행될 수 있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했다며, 이는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심대한 훼손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시도는 이명박 정부 때 국민 반대로 폐지된 정책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특히 정부가 발표한 대책 대부분은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돼야 가능하지만 정부는 곧바로 시행될 수 있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했다며, 이는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심대한 훼손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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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완 “의료민영화 시도는 국민건강권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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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0:37:16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가 4차 투자 활성화 정책에서 발표한 의료민영화 시도는 국민건강권 대포기 선언과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시도는 이명박 정부 때 국민 반대로 폐지된 정책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특히 정부가 발표한 대책 대부분은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돼야 가능하지만 정부는 곧바로 시행될 수 있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했다며, 이는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심대한 훼손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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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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