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 함정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해 젠-10전투기 40대를 긴급 파견했다고 중국 군사전문 사이트 전첨망이 전했습니다.
중국이 젠-10 40대를 남중국해에 보낸 것은 미국 군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호 간에 또 다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군 측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분석했습니다.
지난 5일 남중국해에서 랴오닝호 선대 소속 군함 한 척과 미 해군 순양함 카우펜스호가 460미터 거리까지 근접하면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이 젠-10 40대를 남중국해에 보낸 것은 미국 군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호 간에 또 다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군 측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분석했습니다.
지난 5일 남중국해에서 랴오닝호 선대 소속 군함 한 척과 미 해군 순양함 카우펜스호가 460미터 거리까지 근접하면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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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젠-10 전투기 40대 남중국해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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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1:43:25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 함정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해 젠-10전투기 40대를 긴급 파견했다고 중국 군사전문 사이트 전첨망이 전했습니다.
중국이 젠-10 40대를 남중국해에 보낸 것은 미국 군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호 간에 또 다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군 측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분석했습니다.
지난 5일 남중국해에서 랴오닝호 선대 소속 군함 한 척과 미 해군 순양함 카우펜스호가 460미터 거리까지 근접하면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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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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