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주방 4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급식 준비를 위해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급식 준비를 위해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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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급식실 불 6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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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8:03:02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주방 4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급식 준비를 위해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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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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