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만델라 타계’ 외국인 관광특수 예상

입력 2013.12.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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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로 남아공 관광업계가 관광 특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툴라니 은지마 남아공 관광청장은 만델라의 서거로 그의 발자취를 찾으려는 외국인들이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만델라가 옥살이를 한 케이프타운 앞바다의 로벤섬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리지어 찾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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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만델라 타계’ 외국인 관광특수 예상
    • 입력 2013-12-19 06:04:11
    국제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로 남아공 관광업계가 관광 특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툴라니 은지마 남아공 관광청장은 만델라의 서거로 그의 발자취를 찾으려는 외국인들이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만델라가 옥살이를 한 케이프타운 앞바다의 로벤섬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리지어 찾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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