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의인상에 권은희 수사과장 등 7명 선정
입력 2013.12.19 (06:04)
수정 2013.12.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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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오늘 '2013 의인상' 수상자로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경찰 수뇌부의 부당 개입을 증언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과 남양유업의 대리점 횡포를 폭로한 대리점주, 그리고 미 국가안보국 NSA의 감시 프로그램 운영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내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경찰 수뇌부의 부당 개입을 증언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과 남양유업의 대리점 횡포를 폭로한 대리점주, 그리고 미 국가안보국 NSA의 감시 프로그램 운영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내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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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의인상에 권은희 수사과장 등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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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6:04:11
- 수정2013-12-19 07:09:27
참여연대는 오늘 '2013 의인상' 수상자로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경찰 수뇌부의 부당 개입을 증언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과 남양유업의 대리점 횡포를 폭로한 대리점주, 그리고 미 국가안보국 NSA의 감시 프로그램 운영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내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국정원 댓글 수사 당시 경찰 수뇌부의 부당 개입을 증언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과 남양유업의 대리점 횡포를 폭로한 대리점주, 그리고 미 국가안보국 NSA의 감시 프로그램 운영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내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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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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