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주점 방화…1,000만 원 피해
입력 2013.12.19 (06:06)
수정 2013.12.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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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47살 김모씨가 운영하는 지하 술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워 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남자친구인 46살 이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남자친구인 46살 이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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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 주점 방화…1,0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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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6:06:54
- 수정2013-12-19 07:07:57
어젯밤 9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47살 김모씨가 운영하는 지하 술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워 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남자친구인 46살 이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남자친구인 46살 이모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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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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