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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경기·고용 개선 땐 내년 양적완화 더 축소”
입력 2013.12.19 (06:10) 수정 2013.12.19 (10:39) 국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양적완화 축소 결정은 경기,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내년에는 채권 매입 규모를 더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인다면 내년에 8차례 열리는 정례 회의에서 국채와 주택담보부 채권 매입 규모를 이번과 유사하게 백 억달러 안팎씩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향후 추가 축소 조치는 고용과 경제 통계에 달려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또 미국의 경기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고 장기 실업률도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금리 인상의 목표치인 실업률은 내년 말에 6.5%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1월 말 퇴임하는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 버냉키 “경기·고용 개선 땐 내년 양적완화 더 축소”
    • 입력 2013-12-19 06:10:06
    • 수정2013-12-19 10:39:40
    국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양적완화 축소 결정은 경기,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내년에는 채권 매입 규모를 더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인다면 내년에 8차례 열리는 정례 회의에서 국채와 주택담보부 채권 매입 규모를 이번과 유사하게 백 억달러 안팎씩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향후 추가 축소 조치는 고용과 경제 통계에 달려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또 미국의 경기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고 장기 실업률도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금리 인상의 목표치인 실업률은 내년 말에 6.5%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1월 말 퇴임하는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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