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노든 망명문제 ‘노 코멘트’”
입력 2013.12.19 (06:10)
수정 2013.12.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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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를 폭로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브라질로의 정치적 망명을 시도했다는 보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의견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브라질 일간지는 스노든이 정치적 망명을 받아들이면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브라질 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의견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브라질 일간지는 스노든이 정치적 망명을 받아들이면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브라질 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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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통령 "“노든 망명문제 ‘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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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6:10:06
- 수정2013-12-19 07:11:34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를 폭로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브라질로의 정치적 망명을 시도했다는 보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의견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브라질 일간지는 스노든이 정치적 망명을 받아들이면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브라질 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의견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브라질 일간지는 스노든이 정치적 망명을 받아들이면 미국 국가안보국의 도·감청 행위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브라질 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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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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