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내년 성장률 최고 3.2% 전망

입력 2013.12.19 (06:10) 수정 2013.1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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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내년 미국의 GDP,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최고 3.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8 ~ 3.2%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2.9 ~ 3.1%와 대체로 비슷한 수치이나, 국내외적인 변수에 따라 등락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또 국제통화기금 IMF가 지난 10월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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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내년 성장률 최고 3.2% 전망
    • 입력 2013-12-19 06:10:07
    • 수정2013-12-19 10:39:40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내년 미국의 GDP,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최고 3.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8 ~ 3.2%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2.9 ~ 3.1%와 대체로 비슷한 수치이나, 국내외적인 변수에 따라 등락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또 국제통화기금 IMF가 지난 10월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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