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독일인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한 뉴스 부문 순위 4위에 올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뉴스 검색어는 지난 9월 치러진 '독일 총선'이었고, 총선을 앞두고 유로화 폐기를 주장했던 신생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2위, 지난 여름 독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가 3위에 올랐습니다.
영어판 구글에서 전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독일어 구글의 뉴스 부문에서는 5위로 북한에 뒤졌습니다.
독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뉴스 검색어는 지난 9월 치러진 '독일 총선'이었고, 총선을 앞두고 유로화 폐기를 주장했던 신생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2위, 지난 여름 독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가 3위에 올랐습니다.
영어판 구글에서 전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독일어 구글의 뉴스 부문에서는 5위로 북한에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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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독일판 구글 뉴스 검색 4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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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6:10:07
'북한'이 올해 독일인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한 뉴스 부문 순위 4위에 올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뉴스 검색어는 지난 9월 치러진 '독일 총선'이었고, 총선을 앞두고 유로화 폐기를 주장했던 신생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2위, 지난 여름 독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가 3위에 올랐습니다.
영어판 구글에서 전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독일어 구글의 뉴스 부문에서는 5위로 북한에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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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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