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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양적완화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입력 2013.12.19 (06:58) 수정 2013.12.19 (07: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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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회복세 속에 시점을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마침내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시점은 내년 1월부터, 채권 매입 규모는 현재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가 줄어듭니다.

<인터뷰> 벤 버냉키 : "채권 매입은 줄이지만 경기 회복세를 지켜보면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려 나갈 겁니다.""

무엇보다 미국 경기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갑니다.

지난 석달동안 월 평균 20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고, 주택 경기 등 다른 지표도 호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 미국 성장률도 최고 3.2%로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미 연준은 그러나 실업률이 아직은 높은데다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분간 초 저금리 기조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 뉴욕 증시 다우존스 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양적완화 축소가 시간문제였던 만큼 시장에 충격이 이미 흡수된데다 불확실성도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제 관심은 4년만에 시작된 미국의 돈줄 죄기가 전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미 연준, 양적완화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 입력 2013-12-19 07:02:03
    • 수정2013-12-19 07: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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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회복세 속에 시점을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마침내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시점은 내년 1월부터, 채권 매입 규모는 현재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가 줄어듭니다.

<인터뷰> 벤 버냉키 : "채권 매입은 줄이지만 경기 회복세를 지켜보면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려 나갈 겁니다.""

무엇보다 미국 경기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갑니다.

지난 석달동안 월 평균 20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고, 주택 경기 등 다른 지표도 호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 미국 성장률도 최고 3.2%로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미 연준은 그러나 실업률이 아직은 높은데다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분간 초 저금리 기조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 뉴욕 증시 다우존스 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양적완화 축소가 시간문제였던 만큼 시장에 충격이 이미 흡수된데다 불확실성도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제 관심은 4년만에 시작된 미국의 돈줄 죄기가 전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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