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대통령에 막말’ 방송인 변서은 사과
입력 2013.12.19 (06:55)
수정 2013.12.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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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여성 방송인이 자신의 SNS에 철도 민영화 관련 글을 올리며 대통령과 관련한 막말을 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송인 변서은 씨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 씨는 그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로 지칭하며 원색적인 막말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변 씨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됐다며 사과한 뒤 글을 삭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음원 유통업체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이 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로엔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K팝 비즈니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도 그룹 '인피니트'의 소속사를 합병하는 등 전략적 제휴와 인수 합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준수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담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에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인 노래 '12월'과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담겨있습니다.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엮은 뮤지컬 '디셈버'의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한 여성 방송인이 자신의 SNS에 철도 민영화 관련 글을 올리며 대통령과 관련한 막말을 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송인 변서은 씨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 씨는 그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로 지칭하며 원색적인 막말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변 씨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됐다며 사과한 뒤 글을 삭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음원 유통업체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이 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로엔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K팝 비즈니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도 그룹 '인피니트'의 소속사를 합병하는 등 전략적 제휴와 인수 합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준수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담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에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인 노래 '12월'과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담겨있습니다.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엮은 뮤지컬 '디셈버'의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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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서 대통령에 막말’ 방송인 변서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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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07:04:43
- 수정2013-12-19 08:01:59
<앵커멘트>
한 여성 방송인이 자신의 SNS에 철도 민영화 관련 글을 올리며 대통령과 관련한 막말을 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송인 변서은 씨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 씨는 그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로 지칭하며 원색적인 막말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변 씨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됐다며 사과한 뒤 글을 삭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음원 유통업체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이 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로엔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K팝 비즈니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도 그룹 '인피니트'의 소속사를 합병하는 등 전략적 제휴와 인수 합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준수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담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에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인 노래 '12월'과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담겨있습니다.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엮은 뮤지컬 '디셈버'의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한 여성 방송인이 자신의 SNS에 철도 민영화 관련 글을 올리며 대통령과 관련한 막말을 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송인 변서은 씨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 씨는 그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로 지칭하며 원색적인 막말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변 씨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됐다며 사과한 뒤 글을 삭제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음원 유통업체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이 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로엔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K팝 비즈니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도 그룹 '인피니트'의 소속사를 합병하는 등 전략적 제휴와 인수 합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준수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담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에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인 노래 '12월'과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담겨있습니다.
김준수는 故 김광석의 노래를 엮은 뮤지컬 '디셈버'의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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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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