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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기성용, 첼시 상대 결승 골…잉글랜드 진출 데뷔 골
입력 2013.12.19 (00:20) 수정 2013.12.19 (08:38)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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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생한 스포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한성윤 기자의 운동화 시간입니다.

<질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기성용 선수,첼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죠?

<답변> 기성용 선수가 1년 4개월만에,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포지션이 공격수가 아니어서 그동안 골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결정적인 순간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강호 첼시와의 컵 대회 8강전.

연장 종료 2분전에 기성용 선수가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침착하게 수비 둘을 제친후에 정확한 슈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기성용의 결승골로 선덜랜드가 강호 첼시를 2대1로 물리치고,4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든 영국언론에서 기성용의 결승골을 톱 기사로 다뤘구요,기성용의 이름을 따서 기성용이 선덜랜드의 진정한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는 찬사가 줄을이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골로 단숨에 팀의 간판으로 올라섰는데요.

어제 남태희 선수에 이어서 기성용 선수까지 홍명보호의 선수들이 해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 호주에서 축구 유학을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요.

기성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기성용 선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첼시,우리나라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죠?

기자)우리선수들이 첼시에게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첼시하면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명문 구단인데, 우리 선수들에겐 기회의 팀이 되고 있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는 맨유 시절 박지성 선수인데요.

2011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박지성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렸던 첼시는 박지성의 슛 한방으로 무너졌는데요.

이 장면은 맨유와 첼시가 대결할때 맨유쪽에서 홍보 영상으로 사용할정도로 첼시 입장에선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

지동원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도 공교롭게 첼시전에서 나왔습니다.

2011년 홈팬들앞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지성과 지동원에 이어 기성용까지 첼시전 득점에 가세했는데 우리 선수와 첼시의 묘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프로농구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전태풍 선수가 KT로 이적했군요?

<답변> KT와 오리온스가 4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핵심은 전태풍 선수의 KT 이적인데,KT는 전태풍과 조성민이란 최고의 가드진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전태풍 선수 화려한 드리블과 개성넘친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리온스에서 KT로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습니다.

현역 농구 감독들은 현재 가드 가운데 개인기로 상대를 제칠 수 있는 선수는 전태풍 선수밖에 없다고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기가 뛰어난 전태풍 선수가 오면서 KT는 고질적인 포인트가드 부재에서 단숨에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슈팅 가드인 조성민 선수가 전태풍 선수의 패스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역대 최강의 가드진이 탄생했습니다.

전태풍 선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데 KT엔 명장인 전창진 감독이 있기때문에,전태풍을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오리온스는 외국인 선수를 보강했고 KT는 전태풍을 얻었는데 KT의 전력이 굉장히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질문>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처음으로 경기장이 공개되었죠?

<답변> 소치 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런던 올림픽의 2배가 넘는 자금을 동원해서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전세계 미디어에게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소치는 흑해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의 휴양 도시인데요.

스키장을 가기위해선 산을 넘어야합니다.

카프카스 산맥의 새로 난 길을 오르자 거대한 스키장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천여 명의 관중석이 들어서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누빌 스키점프대에는 인공 눈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소치는 1월 평균 기온이 영상 5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여서 인공 눈을 이용해 설상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눈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거대한 눈 저장소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의 위상을 알리기위해 푸틴 대통령 중심으로 사상 최대의 자금을 투입해 소치 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질문> 피파 클럽 월드컵에서 중국의 광저우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군요?

<답변> 광저우는 우수 선수를 대거 영입해서 FC서울을 꺾고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유럽챔피언과의 맞대결에서 완패하면서 수준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 광저우, 전반 40분만에 리베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광저우는 선제골을 내준이후 급격하게 흔들렸는데요

만주키치에게 다이빙 헤딩슛을 내주면서 무너졌습니다.

괴체가 한골을 더 보탠 바이에른 뮌헨은 광저우를 3대 0으로 꺾고,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뮌헨은 다섯번이나 더 골대를 맞혔는데 광저우는 자칫하면 대패를 달할 뻔 했습니다.

역대 클럽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이 결승에 오른적이 없는데 역대 최강 멤버라던 광저우조차 유럽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한성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 [운동화] 기성용, 첼시 상대 결승 골…잉글랜드 진출 데뷔 골
    • 입력 2013-12-19 07:42:48
    • 수정2013-12-19 0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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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생한 스포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한성윤 기자의 운동화 시간입니다.

<질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기성용 선수,첼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죠?

<답변> 기성용 선수가 1년 4개월만에,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포지션이 공격수가 아니어서 그동안 골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결정적인 순간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강호 첼시와의 컵 대회 8강전.

연장 종료 2분전에 기성용 선수가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침착하게 수비 둘을 제친후에 정확한 슈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기성용의 결승골로 선덜랜드가 강호 첼시를 2대1로 물리치고,4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든 영국언론에서 기성용의 결승골을 톱 기사로 다뤘구요,기성용의 이름을 따서 기성용이 선덜랜드의 진정한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는 찬사가 줄을이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골로 단숨에 팀의 간판으로 올라섰는데요.

어제 남태희 선수에 이어서 기성용 선수까지 홍명보호의 선수들이 해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 호주에서 축구 유학을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요.

기성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기성용

기성용 선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첼시,우리나라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죠?

기자)우리선수들이 첼시에게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첼시하면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명문 구단인데, 우리 선수들에겐 기회의 팀이 되고 있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는 맨유 시절 박지성 선수인데요.

2011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박지성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렸던 첼시는 박지성의 슛 한방으로 무너졌는데요.

이 장면은 맨유와 첼시가 대결할때 맨유쪽에서 홍보 영상으로 사용할정도로 첼시 입장에선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

지동원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도 공교롭게 첼시전에서 나왔습니다.

2011년 홈팬들앞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지성과 지동원에 이어 기성용까지 첼시전 득점에 가세했는데 우리 선수와 첼시의 묘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프로농구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전태풍 선수가 KT로 이적했군요?

<답변> KT와 오리온스가 4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핵심은 전태풍 선수의 KT 이적인데,KT는 전태풍과 조성민이란 최고의 가드진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전태풍 선수 화려한 드리블과 개성넘친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리온스에서 KT로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습니다.

현역 농구 감독들은 현재 가드 가운데 개인기로 상대를 제칠 수 있는 선수는 전태풍 선수밖에 없다고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기가 뛰어난 전태풍 선수가 오면서 KT는 고질적인 포인트가드 부재에서 단숨에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슈팅 가드인 조성민 선수가 전태풍 선수의 패스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역대 최강의 가드진이 탄생했습니다.

전태풍 선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데 KT엔 명장인 전창진 감독이 있기때문에,전태풍을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오리온스는 외국인 선수를 보강했고 KT는 전태풍을 얻었는데 KT의 전력이 굉장히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질문> 내년 2월 열리는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처음으로 경기장이 공개되었죠?

<답변> 소치 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런던 올림픽의 2배가 넘는 자금을 동원해서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전세계 미디어에게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소치는 흑해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의 휴양 도시인데요.

스키장을 가기위해선 산을 넘어야합니다.

카프카스 산맥의 새로 난 길을 오르자 거대한 스키장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천여 명의 관중석이 들어서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누빌 스키점프대에는 인공 눈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소치는 1월 평균 기온이 영상 5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여서 인공 눈을 이용해 설상 경기장을 만들었습니다.

눈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거대한 눈 저장소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의 위상을 알리기위해 푸틴 대통령 중심으로 사상 최대의 자금을 투입해 소치 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질문> 피파 클럽 월드컵에서 중국의 광저우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군요?

<답변> 광저우는 우수 선수를 대거 영입해서 FC서울을 꺾고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유럽챔피언과의 맞대결에서 완패하면서 수준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 광저우, 전반 40분만에 리베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광저우는 선제골을 내준이후 급격하게 흔들렸는데요

만주키치에게 다이빙 헤딩슛을 내주면서 무너졌습니다.

괴체가 한골을 더 보탠 바이에른 뮌헨은 광저우를 3대 0으로 꺾고,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뮌헨은 다섯번이나 더 골대를 맞혔는데 광저우는 자칫하면 대패를 달할 뻔 했습니다.

역대 클럽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이 결승에 오른적이 없는데 역대 최강 멤버라던 광저우조차 유럽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한성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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