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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 소환
입력 2013.12.19 (08:18) 수정 2013.12.19 (16:30) 사회
현대 그룹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늘 오후 황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황 대표를 상대로 수사할 내용이 많아 한 두 차례 더 소환 조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를 상대로 현대그룹 경영에 부당 개입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권을 챙겼다는 등의 의혹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대 그룹이 경기도 양평에 있는 현대종합연수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황 씨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현대상선 거래금 가운데 340만 달러 상당을 비자금으로 만들고, 현대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위탁업무를 받으며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 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검찰, 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 소환
    • 입력 2013-12-19 08:18:36
    • 수정2013-12-19 16:30:10
    사회
현대 그룹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늘 오후 황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황 대표를 상대로 수사할 내용이 많아 한 두 차례 더 소환 조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를 상대로 현대그룹 경영에 부당 개입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권을 챙겼다는 등의 의혹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대 그룹이 경기도 양평에 있는 현대종합연수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황 씨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현대상선 거래금 가운데 340만 달러 상당을 비자금으로 만들고, 현대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위탁업무를 받으며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 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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