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알제리,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
입력 2013.12.19 (10:01)
수정 2013.1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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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 최종 후보 3인 중 한 명인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알제리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 중인 리베리는 19일(한국시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준결승전 승리 후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콩페티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알제리가 본선을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베리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두려움 없이 게임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겠지만 불필요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알제리 선수들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알제리인이기 때문에 알제리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 중인 리베리는 19일(한국시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준결승전 승리 후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콩페티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알제리가 본선을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베리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두려움 없이 게임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겠지만 불필요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알제리 선수들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알제리인이기 때문에 알제리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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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리 “알제리,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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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0:01:52
- 수정2013-12-19 10:03:52
올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 최종 후보 3인 중 한 명인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알제리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 중인 리베리는 19일(한국시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준결승전 승리 후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콩페티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알제리가 본선을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베리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두려움 없이 게임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겠지만 불필요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알제리 선수들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알제리인이기 때문에 알제리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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