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이 강제규 감독의 신작 단편 '민우씨 오는 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19일 전했다.
'민우씨 오는 날'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의 감독 네 명이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다.
문채원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 '연희'를 연기한다.
영화는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해 3월 홍콩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한 뒤 4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민우씨 오는 날'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의 감독 네 명이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다.
문채원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 '연희'를 연기한다.
영화는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해 3월 홍콩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한 뒤 4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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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 강제규 감독 단편 ‘민우씨 오는 날’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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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0:34:14

배우 문채원이 강제규 감독의 신작 단편 '민우씨 오는 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19일 전했다.
'민우씨 오는 날'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지역의 감독 네 명이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다.
문채원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 '연희'를 연기한다.
영화는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해 3월 홍콩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한 뒤 4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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