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난치병소년 꿈을 이루다

입력 2013.12.19 (11:16) 수정 2013.1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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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난치병을 앓고 있는 8살 소년의 꿈을 이뤄준 네덜란드 축구 구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감동 사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8살 축구팬 제이제이.

이 소년의 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구단인 아약스에서 선수로 뛰어 보는 건데요.

소년에게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약스가 제이제이를 전격 스카우트 한 건데요~

선수들과 훈련도 함께하고요~

경기 전 기자회견장에서 감독 옆에 앉아 새로운 선수로서 소개도 받고요~

경기 당일, 고급자동차로 경기장에 도착!

홈구장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꿈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9번 제이제이의 이름이 전광판에 뜨는 순간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쏟아졌는데요~

8살 소년에겐 영원히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이 됐습니다.

추신수, 양키스의 7년 1천474억원 제안 거절

메이저리그 FA시장 최대어인 추신수가 뉴욕 양키스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네요?!

야후 스포츠는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7년에 1억4000만 달러 약 1500억원에 가까운 초대형 조건도 마다하고 더 많은 돈인 1610억원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자 카사블랑카 3:1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호나우지뉴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라자 카사블랑카, 개최국 최초 클럽WC 결승행

모로코 챔피언, 카사블랑카가 이후 두 골을 더 터뜨리며 결승에 올랐는데요~

얼마나 기쁘면 큰절 세리머니까지!!

카사블랑카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펼치는데요~

'우상' 호나우지뉴에게...?

경기 후엔 카사블랑카 선수가 호나우지뉴 얼굴에 입을 맞대고!

심지어 호나우지뉴의 축구화를 가져가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바이에른 뮌헨, 농구 실력은??

그런가 하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그라운드가 아닌 농구 코트에 등장했네요?

축구공으로 머리를 이용해 농구 골대에 골을 넣더니!

덩크슛도 성공!

이번엔 뒤꿈치로도 성공시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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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난치병소년 꿈을 이루다
    • 입력 2013-12-19 10:47:55
    • 수정2013-12-19 11:30:12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난치병을 앓고 있는 8살 소년의 꿈을 이뤄준 네덜란드 축구 구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감동 사연 만나보시죠!

<리포트>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8살 축구팬 제이제이.

이 소년의 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구단인 아약스에서 선수로 뛰어 보는 건데요.

소년에게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약스가 제이제이를 전격 스카우트 한 건데요~

선수들과 훈련도 함께하고요~

경기 전 기자회견장에서 감독 옆에 앉아 새로운 선수로서 소개도 받고요~

경기 당일, 고급자동차로 경기장에 도착!

홈구장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꿈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9번 제이제이의 이름이 전광판에 뜨는 순간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쏟아졌는데요~

8살 소년에겐 영원히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이 됐습니다.

추신수, 양키스의 7년 1천474억원 제안 거절

메이저리그 FA시장 최대어인 추신수가 뉴욕 양키스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네요?!

야후 스포츠는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7년에 1억4000만 달러 약 1500억원에 가까운 초대형 조건도 마다하고 더 많은 돈인 1610억원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자 카사블랑카 3:1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호나우지뉴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라자 카사블랑카, 개최국 최초 클럽WC 결승행

모로코 챔피언, 카사블랑카가 이후 두 골을 더 터뜨리며 결승에 올랐는데요~

얼마나 기쁘면 큰절 세리머니까지!!

카사블랑카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펼치는데요~

'우상' 호나우지뉴에게...?

경기 후엔 카사블랑카 선수가 호나우지뉴 얼굴에 입을 맞대고!

심지어 호나우지뉴의 축구화를 가져가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바이에른 뮌헨, 농구 실력은??

그런가 하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그라운드가 아닌 농구 코트에 등장했네요?

축구공으로 머리를 이용해 농구 골대에 골을 넣더니!

덩크슛도 성공!

이번엔 뒤꿈치로도 성공시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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