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박 대통령 집권 1년은 민심 불복의 1년”
입력 2013.12.19 (11:03)
수정 2013.1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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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집권 1년은 정권 안보에만 올인한 민심 불복의 1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근혜 정권은 국민 평가가 꽉 막힌 불통 정권, 또 민주주의 공약을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킨 이른바 '3파' 정권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또 '안녕들하십니까'라는 언어가 하나의 사회적 신드롬으로 번지고 있는 것은 국민이 모두 안녕치 못하다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근혜 정권은 국민 평가가 꽉 막힌 불통 정권, 또 민주주의 공약을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킨 이른바 '3파' 정권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또 '안녕들하십니까'라는 언어가 하나의 사회적 신드롬으로 번지고 있는 것은 국민이 모두 안녕치 못하다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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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박 대통령 집권 1년은 민심 불복의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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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1:03:52
- 수정2013-12-19 11:04:50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집권 1년은 정권 안보에만 올인한 민심 불복의 1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근혜 정권은 국민 평가가 꽉 막힌 불통 정권, 또 민주주의 공약을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킨 이른바 '3파' 정권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또 '안녕들하십니까'라는 언어가 하나의 사회적 신드롬으로 번지고 있는 것은 국민이 모두 안녕치 못하다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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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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