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의사 81주기 추모식이 오늘(19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모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어록 봉독과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상해 점령 전승 경축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킴으로써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널리 알렸습니다.
추모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어록 봉독과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상해 점령 전승 경축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킴으로써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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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의사 순국 8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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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1:04:04
매헌 윤봉길 의사 81주기 추모식이 오늘(19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모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어록 봉독과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상해 점령 전승 경축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킴으로써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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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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