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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외교관 알몸 수색’ 항의 시위 외
입력 2013.12.19 (11:07) 수정 2013.12.19 (13:2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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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교관은 다른 나라에서 자국을 대표하기 때문에한 나라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미국 주재 인도 외교관에 대한 처우 때문에 미국과 인도 간의 외교 관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맨 발에 웃통까지 벗은 남성.

팔이 줄에 묶여 끌려가는 남성.

두 남성 모두 얼굴에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붙였습니다.

인도인들이 자국 여성 외교관 코브라가데의 알몸수색을 비난하는 시윕니다.

코브라가데는 비자서류 조작 혐의로 공개된 장소에서 체포된 뒤, 알몸수색과 DNA 채취를 당하고, 마약사범들과 같은 방에 유치됐는데요.

인도는 자국에 대한 모욕적인 대우라며, 미국 대사관 주변에 설치된 경비용 차단벽을 제거하는 등 보복 조치까지 취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줄타기를 시작합니다.

위태로워 보이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상공 380미터라는 점입니다!

무섭지 않을까요?

<녹취> 줄리엥 미요(줄타기 곡예사) : “우리 둘의 공통점은 높은 곳이 무섭더라도 매일 이를 즐길 줄 안다는 겁니다.”

이 2명의 줄타기 달인은 프랑스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벨트에 연결된 얇은 줄 하나에 목숨을 걸고, 60미터 길이의 줄을 무사히 건넜습니다.

토론토 시의회의 쉬는 시간.

한 사람이 열심히 춤을 춥니다.

꽤 느낌있죠?

이 사람은 다름 아닌 토론토의 로브 포드 시장입니다.

최근 포드는 코카인 흡입으로 파문을 일으켜, 시의회에서 대부분의 권한을 박탈당하고 사퇴압박까지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무슨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나 보네요.

시드니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화려하게 물들었습니다.

성경 이야기를 상영하며 마리아와 요셉, 동방박사의 여정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성당은 4년 전부터 이같은 불빛 쇼를 진행해 왔는데요.

작년엔 35만 명이 모이는 등 매해 점점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4분 분량의 영상은 3시간에 한 번씩 재생되는데요.

총 12개의 영사기를 이용해 조명을 밝히는 이 행사는 시드니에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 [지구촌 오늘] ‘외교관 알몸 수색’ 항의 시위 외
    • 입력 2013-12-19 11:11:16
    • 수정2013-12-19 13:22:4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외교관은 다른 나라에서 자국을 대표하기 때문에한 나라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미국 주재 인도 외교관에 대한 처우 때문에 미국과 인도 간의 외교 관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맨 발에 웃통까지 벗은 남성.

팔이 줄에 묶여 끌려가는 남성.

두 남성 모두 얼굴에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붙였습니다.

인도인들이 자국 여성 외교관 코브라가데의 알몸수색을 비난하는 시윕니다.

코브라가데는 비자서류 조작 혐의로 공개된 장소에서 체포된 뒤, 알몸수색과 DNA 채취를 당하고, 마약사범들과 같은 방에 유치됐는데요.

인도는 자국에 대한 모욕적인 대우라며, 미국 대사관 주변에 설치된 경비용 차단벽을 제거하는 등 보복 조치까지 취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줄타기를 시작합니다.

위태로워 보이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상공 380미터라는 점입니다!

무섭지 않을까요?

<녹취> 줄리엥 미요(줄타기 곡예사) : “우리 둘의 공통점은 높은 곳이 무섭더라도 매일 이를 즐길 줄 안다는 겁니다.”

이 2명의 줄타기 달인은 프랑스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벨트에 연결된 얇은 줄 하나에 목숨을 걸고, 60미터 길이의 줄을 무사히 건넜습니다.

토론토 시의회의 쉬는 시간.

한 사람이 열심히 춤을 춥니다.

꽤 느낌있죠?

이 사람은 다름 아닌 토론토의 로브 포드 시장입니다.

최근 포드는 코카인 흡입으로 파문을 일으켜, 시의회에서 대부분의 권한을 박탈당하고 사퇴압박까지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무슨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나 보네요.

시드니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화려하게 물들었습니다.

성경 이야기를 상영하며 마리아와 요셉, 동방박사의 여정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성당은 4년 전부터 이같은 불빛 쇼를 진행해 왔는데요.

작년엔 35만 명이 모이는 등 매해 점점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4분 분량의 영상은 3시간에 한 번씩 재생되는데요.

총 12개의 영사기를 이용해 조명을 밝히는 이 행사는 시드니에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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