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캘리포니아주 대형 산불로 ‘몸살’

입력 2013.12.19 (11:09) 수정 2013.1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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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샌프란시스코 남쪽의 휴양지 빅서에서 발생했는데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아직까지 이어지면서, 242 헥타르 이상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400 여명의 소방관이 투입됐지만, 이 지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도 –2도에 머물겠는데요, 평양도 한낮기온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싱가포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교차가 13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런던은 맑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의 아침 기온 –1도 한낮에는 11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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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캘리포니아주 대형 산불로 ‘몸살’
    • 입력 2013-12-19 11:11:16
    • 수정2013-12-19 12:50:33
    지구촌뉴스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샌프란시스코 남쪽의 휴양지 빅서에서 발생했는데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아직까지 이어지면서, 242 헥타르 이상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400 여명의 소방관이 투입됐지만, 이 지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도 –2도에 머물겠는데요, 평양도 한낮기온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싱가포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교차가 13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런던은 맑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의 아침 기온 –1도 한낮에는 11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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