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원 조세포탈 주점 대표 등 입건
입력 2013.12.19 (11:57)
수정 2013.12.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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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매출액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서면의 유흥주점 1곳을 적발하고, 대표 48살 송모 씨와 동업자,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 등은, 주점 손님들이 현금으로 낸 입장료 등을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0억 원의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고, 개별 소비세 등 13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 등은, 주점 손님들이 현금으로 낸 입장료 등을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0억 원의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고, 개별 소비세 등 13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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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억 원 조세포탈 주점 대표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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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1:57:42
- 수정2013-12-19 11:58:13
부산진경찰서는, 매출액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서면의 유흥주점 1곳을 적발하고, 대표 48살 송모 씨와 동업자,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 등은, 주점 손님들이 현금으로 낸 입장료 등을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0억 원의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고, 개별 소비세 등 13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 등은, 주점 손님들이 현금으로 낸 입장료 등을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0억 원의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고, 개별 소비세 등 13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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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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