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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 5개 부처 83대 헬기 공동 활용
입력 2013.12.19 (12:01) 수정 2013.12.19 (13:18) 사회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이송하기 위해 정부 5개 부처가 헬기를 공동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은 부처별로 각각 운용중인 응급헬기 출동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헬기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헬기는 총 83대로, 우선 각 부처간 응급헬기 출동시 119에 먼저 알리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전체 헬기 출동 상황을 살펴 중복 출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가급적 닥터헬기가 우선 출동하고, 장거리나 다수환자 이송시는 소방헬기가 출동하는 등 부처간 응급헬기 출동기준도 마련됩니다.

그동안 응급헬기 운용과 관련해 기관별로 신고 번호가 각각 달라 국민 입장에서는 상황에 알맞는 출동요청을 하기 어렵고, 헬기가 중복 출동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닥터헬기는 총 4대로,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의가 탑승해 긴급 의료상황에 유리하지만, 야간이나 장거리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소방방재청의 소방헬기는 총 27대로 야간 비행을 비롯해 환자 이송과 산악구조, 화재진압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지만 전문의 탑승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번 방안은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거쳐 내년 3월 15일부터 시행됩니다.
  • ‘응급환자 이송’ 5개 부처 83대 헬기 공동 활용
    • 입력 2013-12-19 12:01:04
    • 수정2013-12-19 13:18:03
    사회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이송하기 위해 정부 5개 부처가 헬기를 공동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은 부처별로 각각 운용중인 응급헬기 출동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헬기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헬기는 총 83대로, 우선 각 부처간 응급헬기 출동시 119에 먼저 알리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전체 헬기 출동 상황을 살펴 중복 출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가급적 닥터헬기가 우선 출동하고, 장거리나 다수환자 이송시는 소방헬기가 출동하는 등 부처간 응급헬기 출동기준도 마련됩니다.

그동안 응급헬기 운용과 관련해 기관별로 신고 번호가 각각 달라 국민 입장에서는 상황에 알맞는 출동요청을 하기 어렵고, 헬기가 중복 출동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닥터헬기는 총 4대로,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의가 탑승해 긴급 의료상황에 유리하지만, 야간이나 장거리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소방방재청의 소방헬기는 총 27대로 야간 비행을 비롯해 환자 이송과 산악구조, 화재진압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지만 전문의 탑승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번 방안은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거쳐 내년 3월 15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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