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전두환 일가 소장 미술품 모두 팔렸다
입력 2013.12.19 (12:31) 수정 2013.12.19 (13:15)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소장하고 있던 미술품 가운데 120여 점이 오늘 마지막 현장 경매로 나왔습니다.

출품 작품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이하경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리포트>

350여명이 꽉찬 경매장은 초반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녹취> "6억 6천, 낙찰됐습니다."

가장 비싸게 낙찰된 작품은 이대원 화백의 '농원'.

2억 5천만 원부터 시작해 20번 넘는 경합끝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전부터 관심을 끈 조선 후기 16폭짜리 화첩은 한 점씩 나눠서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겸재 정선의 걸작 '계상아회도'가 2억 3천만 원에 낙찰되는 등 모두 7억 5천 2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가장 경합이 치열했던 건 조선 후기 화가이자 서예가인 몽인 정학교의 '괴석도'였습니다.

9백만 원에서 시작해 8배에 가까운 7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모두 121점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은 모두 낙찰돼, 낙찰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총 낙찰액도 27억 7천만 원으로, 당초 예상액보다 10억 원 가까이 많습니다.

전두환 일가의 소장품이란게 결정적이었단 분석입니다.

<인터뷰> 이학준(서울옥션 대표) : "경매에서는 작품의 출처와 스토리가 중요한데, 이번 경매에서는 이런 점이 딱 맞아떨어지는..."

지난번 K 옥션의 1차 경매에서도 출품작 80점이 모두 팔리며, 낙찰 총액 25억 7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 전두환 일가 소장 미술품 모두 팔렸다
    • 입력 2013-12-19 12:34:50
    • 수정2013-12-19 13:15:05
    뉴스 12
<앵커 멘트>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소장하고 있던 미술품 가운데 120여 점이 오늘 마지막 현장 경매로 나왔습니다.

출품 작품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이하경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리포트>

350여명이 꽉찬 경매장은 초반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녹취> "6억 6천, 낙찰됐습니다."

가장 비싸게 낙찰된 작품은 이대원 화백의 '농원'.

2억 5천만 원부터 시작해 20번 넘는 경합끝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전부터 관심을 끈 조선 후기 16폭짜리 화첩은 한 점씩 나눠서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겸재 정선의 걸작 '계상아회도'가 2억 3천만 원에 낙찰되는 등 모두 7억 5천 2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가장 경합이 치열했던 건 조선 후기 화가이자 서예가인 몽인 정학교의 '괴석도'였습니다.

9백만 원에서 시작해 8배에 가까운 7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모두 121점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은 모두 낙찰돼, 낙찰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총 낙찰액도 27억 7천만 원으로, 당초 예상액보다 10억 원 가까이 많습니다.

전두환 일가의 소장품이란게 결정적이었단 분석입니다.

<인터뷰> 이학준(서울옥션 대표) : "경매에서는 작품의 출처와 스토리가 중요한데, 이번 경매에서는 이런 점이 딱 맞아떨어지는..."

지난번 K 옥션의 1차 경매에서도 출품작 80점이 모두 팔리며, 낙찰 총액 25억 7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