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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겨루기의 달인’ 유쾌한 반전! 외
입력 2013.12.19 (12:42) 수정 2013.12.19 (13: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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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힘과 기술을 동원해 승패를 가르는 겨루기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여기에 반전의 매력까지 갖춘 겨루기 영상이 요즘 화제라고 합니다.

흥미진진한 승부의 세계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비장한 자세로 시합에 임하는 두 선수! 심판의 신호가 떨어지자,

“야아~~~~”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이게 뭔가요?

겨루기를 하는 건지, 장난을 하는 건지~

보다 못한 심판이 경고를 하지만, 반성의 기미라고는 눈곱만큼도 보여주지 않은 채, 황당한 겨루기는 계속됩니다.

도대체 이 경기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이 영상은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라는 제목에 감춰진 반전의 재미로 화제가 됐는데요,

황당한 겨루기 시합의 결과,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영상 속 태권소년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하영진(태권도 수련생) :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를 코믹하게 구성한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습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애초에 승부를 내기 위한 경기가 아니라, 겨루기를 주제로 한 코믹댄스공연이었다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이 코믹댄스의 원조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거친 시합인 태권도 겨루기를 코믹댄스로 만들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된 걸까요?

<인터뷰> 변희문(코치/태권도작품제작단) : "태권도 겨루기에 대하여 우리 대중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인 벽을 허물고 싶었고요. (그래서)관심과 즐거움을 잡을 수 있도록 겨루기를 활용한 코믹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올해 초, 겨루기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코믹댄스를 완성한 후, 거리에서 공연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그 후, 영상 속 태권 소년들이 수제자가 된 것이랍니다.

<인터뷰> 심재현(사범/태권도작품제작단) : "겨루기의 달인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태권도로 웃음을 전파하는 겨루기의 달인들!

언젠가 소원대로 전 세계인이 태권도를 즐기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냉동실 식품, 해동 잘못했다간…

<앵커 멘트>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

특히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긴 한데요

문제는 냉동된 식품을 해동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뭔지 확인해 보실까요?

<리포트>

살림 20년차인 김영숙 주부의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된 각종 식품을 꺼내봤습니다.

언제 얼렸는지 모를 고기류부터 비닐봉지에 쌓인 정체불명의 음식까지 다양한데요,

<인터뷰> 김영숙(서울시 상도동) : "이게 아직도 있었네. 한 2~3년 된 것 같은데. 냉동고에 오래 보관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세균은 보통 영하 15도 이하에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는 있는데요,

문제는 냉동된 식품을 조리하기 위해 해동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얼린 고기를 꺼내봤는데요,

일부는 온도 5도 안팎의 냉장실에서, 나머지는 25도의 실온에서 해동시켜 각각 세균 수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눌렀을 때 육즙이 배어 나와 조리할 수 있을 때까지 해동되는 시간은 냉장실에서 2시간 30분, 실온에서는 50분 걸렸는데요.

고기를 냉장실에서는 해동했을 때 일반 세균이 1그램에 640개 실온에서 해동하니 1그램에 1,130개 검출됐습니다.

먹는 물의 경우 세균 기준은 밀리리터당 100개인데요,

<인터뷰> 이학태(녹색식품안전연구원 원장) : “실온에서 해동을 하시고, 조리하는 과정 중에 다 균이 없어질 거야 라고 생각하시고 조리를 하시는 것보다는 해동 자체를 잘하셔야 높은 온도, 또는 조리하는 과정 중에서도 균의 생존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해동은 실온보다는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흐르는 물에 해동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고인 물에 오래 담가두면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세균 증식이 빨라질 수 있어 중간에 냉수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이라고 너무 오래 보관하면 식품의 신선도와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1회 사용분씩 나눈 뒤 보관 시작 날짜를 써 주는 게 요령이겠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동 보관시 익히지 않은 생선은 2~3개월, 익히지 않은 쇠고기나 닭고기는 12개월 정도를 권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 [톡톡! 매거진] ‘겨루기의 달인’ 유쾌한 반전! 외
    • 입력 2013-12-19 12:48:38
    • 수정2013-12-19 13:02:25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힘과 기술을 동원해 승패를 가르는 겨루기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여기에 반전의 매력까지 갖춘 겨루기 영상이 요즘 화제라고 합니다.

흥미진진한 승부의 세계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비장한 자세로 시합에 임하는 두 선수! 심판의 신호가 떨어지자,

“야아~~~~”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이게 뭔가요?

겨루기를 하는 건지, 장난을 하는 건지~

보다 못한 심판이 경고를 하지만, 반성의 기미라고는 눈곱만큼도 보여주지 않은 채, 황당한 겨루기는 계속됩니다.

도대체 이 경기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이 영상은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라는 제목에 감춰진 반전의 재미로 화제가 됐는데요,

황당한 겨루기 시합의 결과,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영상 속 태권소년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하영진(태권도 수련생) :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를 코믹하게 구성한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습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애초에 승부를 내기 위한 경기가 아니라, 겨루기를 주제로 한 코믹댄스공연이었다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이 코믹댄스의 원조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거친 시합인 태권도 겨루기를 코믹댄스로 만들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된 걸까요?

<인터뷰> 변희문(코치/태권도작품제작단) : "태권도 겨루기에 대하여 우리 대중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인 벽을 허물고 싶었고요. (그래서)관심과 즐거움을 잡을 수 있도록 겨루기를 활용한 코믹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올해 초, 겨루기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코믹댄스를 완성한 후, 거리에서 공연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그 후, 영상 속 태권 소년들이 수제자가 된 것이랍니다.

<인터뷰> 심재현(사범/태권도작품제작단) : "겨루기의 달인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태권도로 웃음을 전파하는 겨루기의 달인들!

언젠가 소원대로 전 세계인이 태권도를 즐기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냉동실 식품, 해동 잘못했다간…

<앵커 멘트>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

특히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긴 한데요

문제는 냉동된 식품을 해동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뭔지 확인해 보실까요?

<리포트>

살림 20년차인 김영숙 주부의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된 각종 식품을 꺼내봤습니다.

언제 얼렸는지 모를 고기류부터 비닐봉지에 쌓인 정체불명의 음식까지 다양한데요,

<인터뷰> 김영숙(서울시 상도동) : "이게 아직도 있었네. 한 2~3년 된 것 같은데. 냉동고에 오래 보관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세균은 보통 영하 15도 이하에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는 있는데요,

문제는 냉동된 식품을 조리하기 위해 해동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얼린 고기를 꺼내봤는데요,

일부는 온도 5도 안팎의 냉장실에서, 나머지는 25도의 실온에서 해동시켜 각각 세균 수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눌렀을 때 육즙이 배어 나와 조리할 수 있을 때까지 해동되는 시간은 냉장실에서 2시간 30분, 실온에서는 50분 걸렸는데요.

고기를 냉장실에서는 해동했을 때 일반 세균이 1그램에 640개 실온에서 해동하니 1그램에 1,130개 검출됐습니다.

먹는 물의 경우 세균 기준은 밀리리터당 100개인데요,

<인터뷰> 이학태(녹색식품안전연구원 원장) : “실온에서 해동을 하시고, 조리하는 과정 중에 다 균이 없어질 거야 라고 생각하시고 조리를 하시는 것보다는 해동 자체를 잘하셔야 높은 온도, 또는 조리하는 과정 중에서도 균의 생존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해동은 실온보다는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흐르는 물에 해동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고인 물에 오래 담가두면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세균 증식이 빨라질 수 있어 중간에 냉수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이라고 너무 오래 보관하면 식품의 신선도와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1회 사용분씩 나눈 뒤 보관 시작 날짜를 써 주는 게 요령이겠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동 보관시 익히지 않은 생선은 2~3개월, 익히지 않은 쇠고기나 닭고기는 12개월 정도를 권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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