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시민단체 회원, ‘국정원 댓글 사건‘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입력 2013.12.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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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 소속 회원 610명은 오늘 정부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상대로 6억 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 자유권과 참정권이 침해됐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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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 시민단체 회원, ‘국정원 댓글 사건‘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 입력 2013-12-19 13:48:52
    사회
지난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 소속 회원 610명은 오늘 정부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상대로 6억 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 자유권과 참정권이 침해됐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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