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기독교모임 “‘대통령 사퇴 촉구’ 종교인 도리 아니다”
입력 2013.12.19 (14:33)
수정 2013.1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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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 등 기독교 주요 교파 목사 6천여명으로 구성된 '나라 사랑 기독교인들의 모임'은 오늘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계 일부에서 제기되는 대통령 사퇴 촉구에 대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라며 종교인이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당연히 규탄받고 법에 따라 처벌돼야하지만 국정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을 무력화해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대공 수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당연히 규탄받고 법에 따라 처벌돼야하지만 국정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을 무력화해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대공 수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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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기독교모임 “‘대통령 사퇴 촉구’ 종교인 도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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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4:33:17
- 수정2013-12-19 14:49:27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등 기독교 주요 교파 목사 6천여명으로 구성된 '나라 사랑 기독교인들의 모임'은 오늘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계 일부에서 제기되는 대통령 사퇴 촉구에 대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라며 종교인이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당연히 규탄받고 법에 따라 처벌돼야하지만 국정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을 무력화해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대공 수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당연히 규탄받고 법에 따라 처벌돼야하지만 국정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을 무력화해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대공 수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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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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