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도노조 간부 1명 첫 검거

입력 2013.1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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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가 처음으로 검거됐습니다.

경북 영주 경찰서는 오늘, 철도노조 파업을 주동해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철도노조 영주지부 차량 지부장 47살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쯤, 영주 시내 다른 노조원의 집에 숨어있던 윤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25명의 철도노조 간부 가운데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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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철도노조 간부 1명 첫 검거
    • 입력 2013-12-19 14:46:31
    사회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가 처음으로 검거됐습니다. 경북 영주 경찰서는 오늘, 철도노조 파업을 주동해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철도노조 영주지부 차량 지부장 47살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쯤, 영주 시내 다른 노조원의 집에 숨어있던 윤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25명의 철도노조 간부 가운데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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