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가 처음으로 검거됐습니다.
경북 영주 경찰서는 오늘, 철도노조 파업을 주동해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철도노조 영주지부 차량 지부장 47살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쯤, 영주 시내 다른 노조원의 집에 숨어있던 윤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25명의 철도노조 간부 가운데 한 명입니다.
경북 영주 경찰서는 오늘, 철도노조 파업을 주동해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철도노조 영주지부 차량 지부장 47살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쯤, 영주 시내 다른 노조원의 집에 숨어있던 윤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25명의 철도노조 간부 가운데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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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철도노조 간부 1명 첫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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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4:46:31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가 처음으로 검거됐습니다.
경북 영주 경찰서는 오늘, 철도노조 파업을 주동해 코레일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철도노조 영주지부 차량 지부장 47살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쯤, 영주 시내 다른 노조원의 집에 숨어있던 윤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25명의 철도노조 간부 가운데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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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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