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민병헌·김재호, 첫 억대 연봉 대열
입력 2013.12.19 (15:44)
수정 2013.12.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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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이 데뷔 8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두산은 민병헌과 1억 4천5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병헌의 연봉은 올해 5천200만원에서 무려 9천300만원(180%)이나 올라 팀 야수 가운데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한 민병헌은 올해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를 올려 규정 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정교한 타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수빈은 3천700만원 인상된 1억3천700만원에 사인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타율 0.276, 도루 23개를 남겼다.
두산의 차세대 유격수를 꿰찬 김재호도 1억 1천700만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 10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2014년 재계약 대상 선수 53명 중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민병헌과 1억 4천5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병헌의 연봉은 올해 5천200만원에서 무려 9천300만원(180%)이나 올라 팀 야수 가운데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한 민병헌은 올해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를 올려 규정 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정교한 타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수빈은 3천700만원 인상된 1억3천700만원에 사인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타율 0.276, 도루 23개를 남겼다.
두산의 차세대 유격수를 꿰찬 김재호도 1억 1천700만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 10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2014년 재계약 대상 선수 53명 중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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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민병헌·김재호, 첫 억대 연봉 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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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5:44:50
- 수정2013-12-19 17:40:2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외야수 민병헌이 데뷔 8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두산은 민병헌과 1억 4천5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병헌의 연봉은 올해 5천200만원에서 무려 9천300만원(180%)이나 올라 팀 야수 가운데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한 민병헌은 올해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를 올려 규정 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정교한 타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수빈은 3천700만원 인상된 1억3천700만원에 사인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타율 0.276, 도루 23개를 남겼다.
두산의 차세대 유격수를 꿰찬 김재호도 1억 1천700만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 10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2014년 재계약 대상 선수 53명 중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민병헌과 1억 4천5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병헌의 연봉은 올해 5천200만원에서 무려 9천300만원(180%)이나 올라 팀 야수 가운데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찰야구단에서 제대한 민병헌은 올해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를 올려 규정 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정교한 타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수빈은 3천700만원 인상된 1억3천700만원에 사인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타율 0.276, 도루 23개를 남겼다.
두산의 차세대 유격수를 꿰찬 김재호도 1억 1천700만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 10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2014년 재계약 대상 선수 53명 중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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