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에 체감 온도 ‘뚝’…내일 아침 더 추워

입력 2013.12.19 (17:15) 수정 2013.12.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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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산간과 서해 5도는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 서울도 매서운 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영하 5도 이하를 나타내는데요, 내일 서울이 영하 8도 충주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대구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에도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엔 큰 추위나 눈 예보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과 강원 영서지역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밤부터 눈발은 더 굵어지겠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영동과 경북 산간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은 최고 30cm 강원 영동은 최고 15cm 서해안지역엔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7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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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바람에 체감 온도 ‘뚝’…내일 아침 더 추워
    • 입력 2013-12-19 17:14:57
    • 수정2013-12-19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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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산간과 서해 5도는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 서울도 매서운 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영하 5도 이하를 나타내는데요, 내일 서울이 영하 8도 충주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대구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에도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엔 큰 추위나 눈 예보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과 강원 영서지역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밤부터 눈발은 더 굵어지겠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영동과 경북 산간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은 최고 30cm 강원 영동은 최고 15cm 서해안지역엔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7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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