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희 감독, 도내 고교 방문 특강
입력 2013.12.19 (17:39)
수정 2013.12.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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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19일 오전 전북 익산시 원광고에서 '목표와 꿈 그리고 노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 감독은 "나는 여러분 나이 때 문제아였다"고 털어놓으며 "항상 목표를 크게 잡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송태규 교감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축구 응원은 새로운 활력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라며 "최 감독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 대표이사에 장석수 SK에너지 마케팅 사업부장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석수(53)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 대표이사는 2008년 임원으로 승진, 윤리경영실장, 경영지원실장, 물류경영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축구 동호회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장 대표이사는 "다음 시즌 성적 향상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쌀 4천200㎏ 기부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난 시즌 적립한 사랑의 쌀 4천200㎏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남이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넣은 21골을 쌀로 환산해 전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란히 2천100㎏씩 적립했다.
이 쌀은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 감독은 "나는 여러분 나이 때 문제아였다"고 털어놓으며 "항상 목표를 크게 잡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송태규 교감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축구 응원은 새로운 활력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라며 "최 감독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 대표이사에 장석수 SK에너지 마케팅 사업부장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석수(53)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 대표이사는 2008년 임원으로 승진, 윤리경영실장, 경영지원실장, 물류경영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축구 동호회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장 대표이사는 "다음 시즌 성적 향상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쌀 4천200㎏ 기부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난 시즌 적립한 사랑의 쌀 4천200㎏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남이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넣은 21골을 쌀로 환산해 전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란히 2천100㎏씩 적립했다.
이 쌀은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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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최강희 감독, 도내 고교 방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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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2-19 17:40:21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19일 오전 전북 익산시 원광고에서 '목표와 꿈 그리고 노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 감독은 "나는 여러분 나이 때 문제아였다"고 털어놓으며 "항상 목표를 크게 잡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송태규 교감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축구 응원은 새로운 활력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라며 "최 감독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 대표이사에 장석수 SK에너지 마케팅 사업부장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석수(53)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 대표이사는 2008년 임원으로 승진, 윤리경영실장, 경영지원실장, 물류경영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축구 동호회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장 대표이사는 "다음 시즌 성적 향상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쌀 4천200㎏ 기부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난 시즌 적립한 사랑의 쌀 4천200㎏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남이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넣은 21골을 쌀로 환산해 전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란히 2천100㎏씩 적립했다.
이 쌀은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 감독은 "나는 여러분 나이 때 문제아였다"고 털어놓으며 "항상 목표를 크게 잡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송태규 교감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축구 응원은 새로운 활력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라며 "최 감독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 대표이사에 장석수 SK에너지 마케팅 사업부장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석수(53)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 대표이사는 2008년 임원으로 승진, 윤리경영실장, 경영지원실장, 물류경영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SK에너지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축구 동호회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장 대표이사는 "다음 시즌 성적 향상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쌀 4천200㎏ 기부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난 시즌 적립한 사랑의 쌀 4천200㎏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남이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넣은 21골을 쌀로 환산해 전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란히 2천100㎏씩 적립했다.
이 쌀은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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