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거절하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1살 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저녁 7시 15분 서울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34살 조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3년전 지방에서 만난 조씨가 자신과 교제해주지 않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1살 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저녁 7시 15분 서울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34살 조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3년전 지방에서 만난 조씨가 자신과 교제해주지 않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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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제 거절 여성 살해 혐의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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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7:55:13
교제를 거절하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1살 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저녁 7시 15분 서울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34살 조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3년전 지방에서 만난 조씨가 자신과 교제해주지 않는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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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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