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54위…아시아 1위 ‘이란’

입력 2013.12.19 (18:52) 수정 2013.12.19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가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똑같은 54위를 유지했다.

FIFA가 19일 발표한 12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577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12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일본은 11월보다 한 계단 오른 47위(638점)로 아시아에서 2위를 지켰다.

1∼5위는 스페인(1천507점), 독일(1천318점), 아르헨티나(1천251점), 콜롬비아(1천200점), 포르투갈(1천172점)로 변동이 없었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상대의 순위도 모두 11월과 똑같았다.

벨기에는 11위(1천98점)에 올랐고, 러시아가 22위(870점), 알제리가 26위(800점)에 이름을 올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FIFA 랭킹 54위…아시아 1위 ‘이란’
    • 입력 2013-12-19 18:52:49
    • 수정2013-12-19 22:19:55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똑같은 54위를 유지했다.

FIFA가 19일 발표한 12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577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12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일본은 11월보다 한 계단 오른 47위(638점)로 아시아에서 2위를 지켰다.

1∼5위는 스페인(1천507점), 독일(1천318점), 아르헨티나(1천251점), 콜롬비아(1천200점), 포르투갈(1천172점)로 변동이 없었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상대의 순위도 모두 11월과 똑같았다.

벨기에는 11위(1천98점)에 올랐고, 러시아가 22위(870점), 알제리가 26위(800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