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로 훼손된 체육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체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문가 집단이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불공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체육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심규화 울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경기단체, 시도체육회, 교육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기흥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체육회는 "승부조작, 판정논란, 폭력, 비리 등 체육의 순수성을 해치는 사건 탓에 신뢰 회복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며 "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때가 왔다"고 위원회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불공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체육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심규화 울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경기단체, 시도체육회, 교육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기흥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체육회는 "승부조작, 판정논란, 폭력, 비리 등 체육의 순수성을 해치는 사건 탓에 신뢰 회복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며 "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때가 왔다"고 위원회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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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회복·참여증대’ 체육발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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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9:32:28
부정부패로 훼손된 체육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체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문가 집단이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불공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체육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심규화 울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경기단체, 시도체육회, 교육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기흥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체육회는 "승부조작, 판정논란, 폭력, 비리 등 체육의 순수성을 해치는 사건 탓에 신뢰 회복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며 "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때가 왔다"고 위원회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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