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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쐐기포’ 우리은행, 삼성 제압 ‘독주’
입력 2013.12.19 (21:25) 수정 2013.12.19 (21:26) 연합뉴스
춘천 우리은행이 박혜진의 결정적인 쐐기 득점에 힘입어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우리은행은 19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65-59로 승리했다.

11승1패가 된 우리은행은 공동 2위인 청주 국민은행, 안산 신한은행(이상 6승5패)과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전반을 11점 차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3분26초를 남기고는 57-41까지 달아나며 낙승을 예고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삼성생명의 매서운 추격에 진땀을 흘린 끝에 힘겹게 승수를 보탰다.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4분33초를 남기고 외국인 선수 엠버 홀트의 3점슛으로 62-56으로 추격했고 이어 종료 3분48초 전에는 김한별이 자유투 2개를 보태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2분37초 전에 속공 기회를 잡고도 엠버와 김한별의 골밑 슛이 연달아 빗나가는 바람에 끝내 동점 또는 역전으로 끌고 가지는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1분13초를 남기고 박혜진이 중거리포를 터뜨려 다시 6점 차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박혜진(7리바운드·4어시스트)과 노엘 퀸(5리바운드)이 나란히 13점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승9패가 된 삼성생명은 부천 하나외환(3승8패)과 공동 5위에서 단독 최하위로 밀려났다.
  • ‘박혜진 쐐기포’ 우리은행, 삼성 제압 ‘독주’
    • 입력 2013-12-19 21:25:24
    • 수정2013-12-19 21:26:04
    연합뉴스
춘천 우리은행이 박혜진의 결정적인 쐐기 득점에 힘입어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우리은행은 19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65-59로 승리했다.

11승1패가 된 우리은행은 공동 2위인 청주 국민은행, 안산 신한은행(이상 6승5패)과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전반을 11점 차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3분26초를 남기고는 57-41까지 달아나며 낙승을 예고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삼성생명의 매서운 추격에 진땀을 흘린 끝에 힘겹게 승수를 보탰다.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4분33초를 남기고 외국인 선수 엠버 홀트의 3점슛으로 62-56으로 추격했고 이어 종료 3분48초 전에는 김한별이 자유투 2개를 보태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2분37초 전에 속공 기회를 잡고도 엠버와 김한별의 골밑 슛이 연달아 빗나가는 바람에 끝내 동점 또는 역전으로 끌고 가지는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1분13초를 남기고 박혜진이 중거리포를 터뜨려 다시 6점 차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박혜진(7리바운드·4어시스트)과 노엘 퀸(5리바운드)이 나란히 13점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승9패가 된 삼성생명은 부천 하나외환(3승8패)과 공동 5위에서 단독 최하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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