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 환상의 ‘UFO 프리킥’

입력 2013.12.19 (21:55) 수정 2013.12.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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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클럽월드컵에서 전성기때 못지않은 환상의 프리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이 믿기 힘든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힙니다.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나 싶을 정도로 공은 예측 불가능하게 휘어졌습니다.

골키퍼도 그저 멍하니 쳐다볼 뿐입니다.

그러나 소속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3대 1로 져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맨유는 스토크시티를 제치고 캐피탈원컵 4강에 올랐습니다.

애슐리 영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과 에브라의 감각적인 슛으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기성용의 선덜랜드와 결승행을 다툽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이 잇따라 림을 흔듭니다.

24점을 넣은 제임스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는 인디애나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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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호나우지뉴, 환상의 ‘UFO 프리킥’
    • 입력 2013-12-19 21:57:39
    • 수정2013-12-19 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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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클럽월드컵에서 전성기때 못지않은 환상의 프리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이 믿기 힘든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힙니다.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나 싶을 정도로 공은 예측 불가능하게 휘어졌습니다.

골키퍼도 그저 멍하니 쳐다볼 뿐입니다.

그러나 소속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3대 1로 져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맨유는 스토크시티를 제치고 캐피탈원컵 4강에 올랐습니다.

애슐리 영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과 에브라의 감각적인 슛으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기성용의 선덜랜드와 결승행을 다툽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이 잇따라 림을 흔듭니다.

24점을 넣은 제임스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는 인디애나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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